'테디 걸그룹' 미야오, 세계적 레이블과 손잡는다…9월 데뷔 앞두고 경사

장인영 기자 2024. 8. 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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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EOVV(미야오)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시장을 향해 뻗어 나간다.

데뷔에 앞서 미야오는 8월 29일~9월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B2F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미야오 데뷔 프리-리스닝 팝업(MEOVV DEBUT PRE-LISTENING POP-UP)'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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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MEOVV(미야오)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시장을 향해 뻗어 나간다.

더블랙레이블은 29일 미야오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 산하 레이블 캐피톨 레코즈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피톨 레코드는 샘 스미스, 케이티 페리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성공시킨 역사를 지닌 세계적 음반사로, 미야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오는 9월 데뷔를 확정 지은 미야오는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개설, 그룹명과 공식 로고를 발표하고 순차적으로 멤버 공개에 나섰다. 

첫 번째 멤버 엘라(ELLA)를 시작으로 가원(GAWON), 수인(SOOIN), 안나(ANNA)까지 현재 공개된 모든 멤버들의 개인 트레일러 영상은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미야오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다섯 번째 멤버가 공개되며 팀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될 전망이다.

데뷔에 앞서 미야오는 8월 29일~9월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B2F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미야오 데뷔 프리-리스닝 팝업(MEOVV DEBUT PRE-LISTENING POP-UP)'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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