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8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밴드공연-신나는 거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28일,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청춘밴드공연-신나는 거리'를 개최했다.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층이 떠난 거리의 활력을 되찾아 덕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공연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28일,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청춘밴드공연-신나는 거리'를 개최했다.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층이 떠난 거리의 활력을 되찾아 덕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공연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혼성그룹 '제임스톤'은 일렉기타 연주와 함께 인기 가요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서 무대에 오른 스트리트 드러머 '김기무'는 기존 타악기와 일상 생활용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타악 소리를 만들어내며 젊음의 거리를 찾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북구는 다음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9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에 구포시장 앞 쌈지공원에서 전통 예술단체와 함께 주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대급 9월 폭우에 전국서 900여명 대피…부산엔 싱크홀도(종합) | 연합뉴스
- 한총리,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긴장의 끈 놓지 말라"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체코 상·하원의장 만나 "원전 최종 계약 지원 기대"(종합) | 연합뉴스
- "블랙리스트 만든 전공의 구속 참담…정부, 대화하자더니 겁박" | 연합뉴스
- "속도보다 정확성"…경합주 조지아, 전자개표 대신 수개표 선택 | 연합뉴스
- 이스라엘·헤즈볼라 긴장 최고조…"美당국자들, 전면전 우려" | 연합뉴스
- 티메프 피해자들 "일부 PG사 시간끌기…신속 환불해야" | 연합뉴스
- 쿼드 4개국 美서 정상회의…"강력한 대북 경고메시지 발신 방침"(종합) | 연합뉴스
- 尹 "청년은 국정 동반자…공정 열망담은 개혁 멈추지 않을 것" | 연합뉴스
- 오세훈, '통일 하지말자' 임종석 주장에 "종북 넘은 충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