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 특화산업기업협업센터 ★-가족회사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 성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 (이하 LINC 3.0 사업단)이 주최한 특화산업기업협업센터 (ICC) ★-가족회사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를 지난 27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LINC 3.0 사업단은 이번 협약식과 기술교류회를 통해 대학과 기업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더욱 밀도 있는 산학연협력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LINC 3.0 사업단은 지난 2022년부터 차별화된 유료멤버십 가족회사 등급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ICC 참여 전임교원과 참여기업이 특화산업 분야별로 연계·협업하여 산학연협력 사업 및 R&D, 프로그램, 기술 교류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 및 기술교류회를 통해 스마트로봇융합 ICC(센터장 김정엽 교수), 차세대반도체 ICC(센터장 박우태 교수), 환경서비스 ICC(센터장 황유훈 교수), 스마트에너지타운 ICC(센터장 이영일 교수), 그린바이오 ICC(센터장 김영준 교수), 차세대배터리 ICC(센터장 권용재 교수) 간 산학연협력 활동을 공유하고 기업가치 창출 및 성과 제고 방안 등을 공유하고 상생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 사업 준비를 위하여 6대 ICC별로 서울시 산업클러스터(홍릉, 양재 등)와의 연계를 통한 지식재산권, 기술사업화, 기술창업 등의 가치 창출과 인력양성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다.
더불어 ICC의 브랜드화를 위한 방안과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수익사업 창출과 기업 R&D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기업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김동환 총장은 “산학연협력은 국가와 기업, 그리고 대학이 함께 나아가야 할 미래이다. 기업이 찾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재원 LINC 3.0 사업단장은 “ICC는 산학연협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이다.”라며, “RISE 사업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ICC 브랜드화와 수익사업 창출 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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