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BMC 이노티즌·청년크리에이터즈’ 사업장 동반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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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BMC)는 지난 26일 시민참여혁신단 'BMC 이노티즌 홍보단'과 'BMC 청년 크리에이터즈'가 공사 대표 사업 현장 6곳을 견학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노티즌 9명, 청년 크리에이터즈 6명이 참여한 이번 견학은 BMC 대표 사업 현장인 ▲개금2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에코델타시티 공사 현장 ▲남부민풀리페 아파트 ▲일광 행복주택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유스호스텔 아르피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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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BMC)는 지난 26일 시민참여혁신단 ‘BMC 이노티즌 홍보단’과 ‘BMC 청년 크리에이터즈’가 공사 대표 사업 현장 6곳을 견학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노티즌 9명, 청년 크리에이터즈 6명이 참여한 이번 견학은 BMC 대표 사업 현장인 ▲개금2지구 영구임대아파트 ▲에코델타시티 공사 현장 ▲남부민풀리페 아파트 ▲일광 행복주택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유스호스텔 아르피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는 .BMC의 사업과 업무 이해도를 높여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공사의 임대주택관리 현장인 개금2지구 영구임대아파트, 남부민풀리페 국민임대아파트, 일광 행복주택에서는 각 공가 세대와 단지 내 부대시설 등을 견학 후 다양한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또 에코델타시티 공사 현장,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는 각 사업 목적과 추진 현황을 들으며 현장 방문 소감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공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두 그룹이 좀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경영참여를 통한 양방향 소통을 위해 구성된 ‘BMC 이노티즌’과 공사 홍보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BMC 청년 크리에이터즈’는 올해 말까지 시민의견 수렴을 통한 혁신 성과 창출과 적극적인 공사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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