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장로 상가에서 화재…119 화재 진압 나서

장선욱 2024. 8. 29.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오후 2시쯤 호남권 최대 번화가인 광주 동구 충장로 3가 41-1 한 상가 2층에서 원인모를 불이 났다.

112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곧바로 장비 16대와 대원 47명을 현장에 출동시켜 불을 끄고 있다.

광주시 등은 '유독가스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재난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주변 시민들의 우회 통행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 구체적 피해 규모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2시쯤 호남권 최대 번화가인 광주 동구 충장로 3가 41-1 한 상가 2층에서 원인모를 불이 났다.

112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곧바로 장비 16대와 대원 47명을 현장에 출동시켜 불을 끄고 있다. 인명·재산 피해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광주시 등은 ‘유독가스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재난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주변 시민들의 우회 통행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 구체적 피해 규모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