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9월까지 셀프 포토 프레임 오디션 진행

사진 = 포토시그니처, 더메르센 제공

소속사 피네이션이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시그니처’와 함께 이색 오디션을 개최한다.

피네이션은 오는 9월 24일까지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시그니처’를 통해 오디션 지원용 포토프레임을 선보이고 있다.

포토시그니처 피네이션 프레임은 촬영 후 QR배너 접속 시 피네이션 오디션 지원이 가능한 방식으로 국내외 250여개 매장에서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MZ세대들이 사랑하는 셀프 포토 촬영이 오디션으로 이어지는 포토시그니처와 피네이션의 색다른 협업이 업계 관계자와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포토시그니처를 매개로 탄생할 차세대 K팝 주역이 누가 될지 계속해서 관심이 모인다.

포토시그니처 K엔터 부문 IP사업을 담당하는 더메르센 관계자는 “본 브랜드는 최고급 화질과 다양한 콜라보 프레임을 선사하는 셀프 포토 브랜드로 특히 10대와 20대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사진 촬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소중한 순간을 더 특별하게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을 제공해 문화공간으로의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피네이션 오디션 프레임 또한 그러한 방향의 일환이며, 오디션 지원 시 포토시그니처 K엔터 카테고리에서 반드시 피네이션 프레임을 선택하여 촬영해야 지원 처리가 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포토시그니처에는 피네이션 오디션 프레임 외에 인기리에 공연 중인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 포토 프레임도 내달 24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피네이션은 수장 싸이를 비롯해 스윙스, 크러쉬, 헤이즈, 화사, 안신애, 더뉴식스, 다니엘 지칼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