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 “지방정부 권한 확대 노력”
최재용 2024. 8. 29.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9일 의성 국민체육센터에서 민선8기 제1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주수 의성군수(협의회 회장)를 비롯한 21명의 경북 도내 시장과 군수가 참석해 정책 건의 추진 상황과 시·군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한편,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북 도내 시장·군수가 직접 지역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22개 시·군 간 상호소통과 교류·협력 증진에 협력하고자 격월제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하반기 첫 정기회의 개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9일 의성 국민체육센터에서 민선8기 제1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주수 의성군수(협의회 회장)를 비롯한 21명의 경북 도내 시장과 군수가 참석해 정책 건의 추진 상황과 시·군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주수 회장은 회의에 앞서 지방자치와 중앙정부 간의 균형을 맞추고,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정부의 효율적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승차 지원사업 도비 확대, 하천 퇴적토 준설을 위한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기준 개정, 도내 의과대학 설립 등 주요 안건이 상정돼 심도 있게 논의됐다.
김주수 회장은 "인구감소와 지역 간 경제 불균형 등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 전체가 하나가 되어 지역의 특성과 과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북 도내 시장·군수가 직접 지역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22개 시·군 간 상호소통과 교류·협력 증진에 협력하고자 격월제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9일 의성 국민체육센터에서 민선8기 제1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주수 의성군수(협의회 회장)를 비롯한 21명의 경북 도내 시장과 군수가 참석해 정책 건의 추진 상황과 시·군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주수 회장은 회의에 앞서 지방자치와 중앙정부 간의 균형을 맞추고,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정부의 효율적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승차 지원사업 도비 확대, 하천 퇴적토 준설을 위한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기준 개정, 도내 의과대학 설립 등 주요 안건이 상정돼 심도 있게 논의됐다.
김주수 회장은 "인구감소와 지역 간 경제 불균형 등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 전체가 하나가 되어 지역의 특성과 과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경북 도내 시장·군수가 직접 지역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22개 시·군 간 상호소통과 교류·협력 증진에 협력하고자 격월제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