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건설기계 담당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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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현장 건설기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월부터 각 현장의 건설기계 담당자들을 육성해왔다.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CSO)은 "건설기계와 관련된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교류하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직급별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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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현장 건설기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여주시 소재 협력사인 신우개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교육에는 건축사업본부 전국 현장 건설기계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건설용리프트, 항타기, 타워크레인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장비 운영과 안전점검 실무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월부터 각 현장의 건설기계 담당자들을 육성해왔다. 크레인, 리프트 등 대형 건설기계들은 중대재해 위험도가 높아 장비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이고 이를 운영하는 협력사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CSO)은 “건설기계와 관련된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교류하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직급별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해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전국 건설현장에 설치된 이동형 CCTV를 본사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하는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H-HIMS’ 등을 도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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