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보건소, 노인 근감소증 및 낙상 예방 운동 '어·운·완' 진행

보도자료 원문 2024. 8. 29.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미추홀구보건소(소장 차남희, 이하 보건소)는 오는 9월 노인의 낙상 사고와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 주안노인문화센터(센터장 홍영희, 이하 센터)와 협력해 '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이하 어운완)'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 12주 과정(1회 50분 내외)으로 근력과 균형성을 고루 갖출 수 있게 설계된 운동으로 기본 적응 운동(2주)과 3가지 유형별 운동(10주)으로 구성되며 참여 어르신들의 신체나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보건소(소장 차남희, 이하 보건소)는 오는 9월 노인의 낙상 사고와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 주안노인문화센터(센터장 홍영희, 이하 센터)와 협력해 '어르신 근력·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이하 어운완)'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 12주 과정(1회 50분 내외)으로 근력과 균형성을 고루 갖출 수 있게 설계된 운동으로 기본 적응 운동(2주)과 3가지 유형별 운동(10주)으로 구성되며 참여 어르신들의 신체나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는 어르신 신체활동의 중요성, 낙상 및 근감소증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사전·사후 체력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 완료 후 어르신들의 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효과도 측정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추락 낙상은 장기간 요양과 반복적인 입원을 초래, 노년기 체력 손실과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발한 '어운완'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누구나 쉽게 별도 운동기구나 비용 없이 할 수 있는 근력·균형 운동으로, 쉽고(Easy), 경제적이고(Economical), 효과적인(Effective) '3이(E)'를 지향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