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혼자 일상생활 어려운 성인에게 긴급돌봄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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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돌봄 공백을 신속히 보완해 군민들의 돌봄 불안을 해소하고자 긴급돌봄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대상은 19세 이상 성인으로 질병이나 부상, 주 돌봄자의 부재 등으로 인해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위기 상황이 발생했으나 기존서비스(노인장기요양과 장애인활동지원, 가사·간병 서비스 등)로 돌봄을 받기 어려운 경우 누구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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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돌봄 공백을 신속히 보완해 군민들의 돌봄 불안을 해소하고자 긴급돌봄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대상은 19세 이상 성인으로 질병이나 부상, 주 돌봄자의 부재 등으로 인해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위기 상황이 발생했으나 기존서비스(노인장기요양과 장애인활동지원, 가사·간병 서비스 등)로 돌봄을 받기 어려운 경우 누구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득이한 경우 전화나 우편, 팩스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이 이용자의 집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이동지원 서비스를 최대 30일 이내(월 72시간) 제공하며,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한다.
신청에 대한 문의는 옥천군청 복지정책과(043-730-3343)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유영미 복지정책과장은 "기존 돌봄서비스는 신청 후 결정까지 한 달 정도 시간이 걸려 돌봄서비스가 급히 필요한 상황에서는 이용이 어려웠다"며 "긴급돌봄서비스는 일시적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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