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신상]그대로 밥에 부어 먹는 오뚜기 '파우치 참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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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29일 선보인 신상품을 소개합니다.
오뚜기는 그대로 밥에 부어 먹거나 간편식에 활용하기 좋은 '파우치 참치' 신제품 3종을 출시합니다.
오뚜기는 밥에 비벼 먹는 '파우치 참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중 ▲소이갈릭버거 ▲갈릭치킨포테이토샌드위치 2종은 우선 출시됐으며, ▲마늘밥계란장조림주먹밥 ▲갈릭소시지김밥 ▲매콤마늘돼지찜&흑마늘떡갈비도시락 등 3종의 마늘 간편식은 다음달 3일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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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4년산' 2종 선보여
유통업계가 29일 선보인 신상품을 소개합니다. 오뚜기는 그대로 밥에 부어 먹거나 간편식에 활용하기 좋은 '파우치 참치' 신제품 3종을 출시합니다. GS25는 농협경제지주와 협업해 국산 마늘을 활용한 간편식을 선보입니다.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일품진로 24년산' 2종을, 롯데칠성음료는 와인 '트리벤토'에 앙리마티스의 명화를 담은 제품을 내놓습니다.
오뚜기, 밥에 비벼 먹는 '파우치 참치' 3종 출시
오뚜기는 밥에 비벼 먹는 '파우치 참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옛날참기름참치 ▲골드마요참치 ▲매콤마라참치 등 3종이다. 이 제품들의 참치 원육 함량은 평균 43.58%로, 기존 오뚜기 '간단한끼 파우치참치' 대비 약 72% 증량했다. 옛날참기름참치는 오뚜기 옛날참기름을, 골드마요참치는 오뚜기 골드마요네스를 더했다. 함께 출시한 매콤마라참치는 오뚜기 마라장으로 매콤하고 얼얼한 맛을 살렸다. 이 제품은 오뚜기밥 210g 혹은 밥 1공기에 맞게 1인분씩 소포장된 제품으로 그대로 밥에 부어 덮밥이나 참치김밥 속재료, 주먹밥, 참치볶음밥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GS25, 농협과 손잡고 국산마늘 간편식 론칭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농협경제지주로부터 공급받은 국내산 마늘을 활용한 간편식을 선보인다. 신제품 중 ▲소이갈릭버거 ▲갈릭치킨포테이토샌드위치 2종은 우선 출시됐으며, ▲마늘밥계란장조림주먹밥 ▲갈릭소시지김밥 ▲매콤마늘돼지찜&흑마늘떡갈비도시락 등 3종의 마늘 간편식은 다음달 3일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신상품은 농협경제지주, NH농협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된다. 농협경제지주가 수급한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GS25가 간편식을 개발, 유통하고 NH농협카드와 연계한 소비 촉진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주요 골자다.
하이트진로, 오크통 24년 숙성 원액 담은 '일품진로 24년산' 2종 출시
하이트진로는 오크통 24년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4년산'과 '일품진로24년산 캐스크 스트렝스'를 다음달 3일 한정 출시한다. 일품진로 24년산은 풍미가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오크통에서 24년 이상 숙성했다. 주기적으로 오크통의 위치를 바꾸고 교체해 최적의 온도, 습도를 맞추는 등 엄격한 관리 하에 탄생했다. 일품진로 24년산은 8000병, 일품진로 캐스크 스트렝스는 1000병만 한정 제작해 제품마다 리미티드 넘버를 부여해 희소성을 높였다. 이 제품들의 판매 역시 5성급 호텔,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만 진행된다.
롯데칠성, '앙리마티스X 트리벤토 아트와인' 세븐일레븐서 단독 판매
롯데칠성음료가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 '트리벤토(Trivento)'에 20세기 프랑스 화가 앙리마티스의 명화를 담은 '앙리마티스 트리벤토 재즈'를 출시한다. 이 와인은 앙리마티스의 명화 '재즈(Jazz)'를 라벨 디자인에 적용했다. 앙리마티스 트리벤토 재즈는 과실미가 돋보이는 2022년 빈티지로, 풍부한 미네랄 토양과 높은 고도, 강한 일조량 등 최적의 포도 재배 환경인 '멘도사' 지역에서 자란 말벡(Malbec) 와인이다. 이 와인은 1만원대 초중반 가격으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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