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공식팬클럽 승민들레, 창원특례시에 사랑의 라면 기부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4. 8. 29.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승민 공식팬클럽 승민들레'에서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남 창원특례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 214박스를 기부했다.

'남승민 공식팬클럽 승민들레' 남민희 강산(별명) 씨는 "우리 지역 출신 가수 남승민의 팬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준비한 물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승민 공식팬클럽 승민들레’에서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남 창원특례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 214박스를 기부했다.

남승민 공식 팬클럽 승민들레, 창원특례시에 추석맞이 사랑의 라면 기부.

이번에 기부된 사랑의 라면은 창원 희망 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남승민 공식팬클럽 승민들레’ 남민희 강산(별명) 씨는 “우리 지역 출신 가수 남승민의 팬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준비한 물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는 남승민 공식팬클럽 승민들레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팬카페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남승민 공식팬클럽 승민들레’는 2024년부터 마산회원구와 진해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영양제, 생필품 등 총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 내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