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연구원,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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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연구원은 28일 동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큐베이팅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배성수 화성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국회의원, 관·외 대학교 총장, 유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화성시 29개 읍·면·동 대표 및 대학생 148명으로 구성된 '시민연구참여단'의 출범식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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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연구원은 28일 동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큐베이팅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배성수 화성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국회의원, 관·외 대학교 총장, 유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화성시 29개 읍·면·동 대표 및 대학생 148명으로 구성된 '시민연구참여단'의 출범식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서는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이 내년 출범을 앞둔 '화성특례시의 이해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했으며, 화성시연구원의 주요 연구성과도 발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이 특례시를 넘어 100만 시민이 주체가 되는 스마트 미래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구원이 혁신적인 정책 연구와 미래 비전 수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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