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어르신 안전망 구축 포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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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다음달 6일 구청에서 '지역사회 어르신 안전망 구축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 내 어르신 돌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구의 노인 복지 정책 방향성을 살펴보기 위해 열린다.
포럼 주제는 '지역사회 어르신 돌봄을 위한 안전망 구축 필요성과 모델 제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어르신 돌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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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다음달 6일 구청에서 ‘지역사회 어르신 안전망 구축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 내 어르신 돌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구의 노인 복지 정책 방향성을 살펴보기 위해 열린다.
포럼 주제는 ‘지역사회 어르신 돌봄을 위한 안전망 구축 필요성과 모델 제시’다. 토론의 좌장은 남현주 가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는다. 이윤경 보건사회연구원이 ‘노인 돌봄 정책의 변화와 안전성 필요성’을 기조 발제를 한다. 이밖에 취약 어르신 돌봄 안전망 구축 사례, 어르신 통합 안전망센터 구축 제안, 심리·사회안전망-어르신상담센터의 설치 및 확대 등을 내용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은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노원어르신상담센터를 통해서 하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어르신 돌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헌 기자 y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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