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정브리핑] "체코 방문해 최종 계약까지 직접 챙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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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24조 원 규모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곧 체코를 방문해서 최종 계약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지난 5월 취임 2주년 국민 보고와 6월 동해 심해 가스전 브리핑 이후, 올해 세 번째 국정 보고를 드리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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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24조 원 규모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곧 체코를 방문해서 최종 계약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지난 5월 취임 2주년 국민 보고와 6월 동해 심해 가스전 브리핑 이후, 올해 세 번째 국정 보고를 드리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상반기 수출 실적도 기대를 훌쩍 뛰어넘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전년 동기 대비 9.1%나 증가한 3350억달러를 달성했고, 특히 상반기 일본과의 수출액 격차가 32억달러로 좁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8년 한일 수출 격차가 무려 3600억 달러에 달했고 2021년까지도 1000억 달러를 웃돌았는데, 불과 3년 만에 일본을 턱밑까지 따라잡고 이제 세계 수출 5대 강국의 자리를 바라보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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