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대학생들 100만원 받으세요” … 창원특례시, 지원금 추가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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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상반기에 창원 새내기 지원금 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추가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관내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며, 올해 3월 1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34세 이하 재학생이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누리집의 '2024년 창원 새내기 지원금 추가신청 접수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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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
경남 창원특례시는 상반기에 창원 새내기 지원금 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추가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관내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며, 올해 3월 1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34세 이하 재학생이다.
추가신청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되며, 올해 6월에 상반기분(50만원)을 지급받은 대학생은 하반기에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누리집의 ‘2024년 창원 새내기 지원금 추가신청 접수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11월에 신청 대학생의 재학 여부를 확인한 후 상반기분을 지급받은 학생에게 50만원을, 하반기에 신규 신청한 학생에게 100만원을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동호 평생교육과장은 “창원 새내기 지원금은 관내 대학 신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한다. 앞으로도 교육의 경제적 부담 해소 및 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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