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양, 유증 포함 자금조달 검토에 이틀째 약세…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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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이 유상증자를 포함한 자금조달 검토 소식에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4만37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금양은 전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를 포함한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전일 한 언론사는 금양이 8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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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이 유상증자를 포함한 자금조달 검토 소식에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9일 오전 9시32분 현재 금양은 전일 대비 1900원(4.0%) 내린 4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37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전일 12% 가까이 급락한 데 이어 이틀째 하락세다.
금양은 전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를 포함한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전일 한 언론사는 금양이 8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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