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 상판서 소형버스 가드레일 드리 받아...60대 운전자 구조

최광수 2024. 8.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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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동 광안대교 상판에서 소형버스가 가드레일을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어제(28일) 밤 10시46분쯤 60대 운전자가 몰던 소형버스가 남천동 방면으로 가던 중 운전부주의로 가드레일을 드리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 앞 부분이 충격을 받으면서 운전자 발이 끼어 119대원들이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해 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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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동 광안대교 상판에서 소형버스가 가드레일을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안대교 교통사고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어제(28일) 밤 10시46분쯤 60대 운전자가 몰던 소형버스가 남천동 방면으로 가던 중 운전부주의로 가드레일을 드리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 앞 부분이 충격을 받으면서 운전자 발이 끼어 119대원들이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해 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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