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 복귀' 서예지, 논란 잊은 미소…여전한 '여리여리' 슬렌더

김수아 기자 2024. 8. 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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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밝은 근황을 공유했다.

28일 서예지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요정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모자와 원피스를 초록색으로 깔 맞춤해 귀여운 분위기를 뽐냈으며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청순함을 더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의 연기 환경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논란부터 학력 위조, 학교폭력 등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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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서예지가 밝은 근황을 공유했다.

28일 서예지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요정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모자와 원피스를 초록색으로 깔 맞춤해 귀여운 분위기를 뽐냈으며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청순함을 더했다.

특히 그는 짧은 길이의 원피스로 여전한 각선미와 함께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환하게 웃는 서예지의 모습을 본 팬들은 "웃는 걸 보니 나도 기쁘다", "너무 예쁘고 스타일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특히 글로벌 팬들의 댓글이 많아 눈길을 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의 연기 환경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논란부터 학력 위조, 학교폭력 등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22년 드라마 '이브'에 출연한 뒤 2년의 공백기를 가진 그는 올해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개인 채널을 개설한데 이어 지난 23일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본격적으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사진 = 서예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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