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혜택 갖춘 신축 아파트 ‘더샵 속초프라임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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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규분양 수요가 급증하면서 '얼죽신 (얼어 죽어도 신축을 선호)'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신축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전국 신규분양 청약 경쟁률이 평균 48대1로 집계되면서, 과거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2020년 11월이후 4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파격적인 금융혜택으로 최근 분양상담과 계약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라며 "신축 선호현상이 확산되면서, 조만간 100%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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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샵 속초 프라임뷰’ 잔여세대 파격적인 혜택 주목
최근 신규분양 수요가 급증하면서 ‘얼죽신 (얼어 죽어도 신축을 선호)’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신축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전국 신규분양 청약 경쟁률이 평균 48대1로 집계되면서, 과거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2020년 11월이후 4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축의 인기가 급등하는 현상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여파로 앞으로 새로 공급하는 현장의 분양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고, 건설사들이 신규 수주를 대폭 줄이면서 공급부족 우려까지 커지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치솟는 분양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으며, 잔여세대 완판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신축의 인기가 워낙 높아지다 보니 소비자들이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현장 잔여세대 이삭줍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라며 “실제 영통자이와 매교역 팰루시드, 힐스테이트 더 운정,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문현 푸르지오 트리시엘, 라엘에스 등 수도권과 전국 곳곳에서 잔여세대 100% 계약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 속초시 일대에서는 지역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는 ‘더샵 속초프라임뷰’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세대 브랜드·대단지로 조성된다.
사업지는 지난 6월 진행된 청약에서 일반분양 91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071명이 접수,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현재 마지막 잔여세대는 계약금 5% (1차 계약금 1천만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선착순 분양 세대는 수요자들이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 계약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속초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커뮤니티는 여가생활과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 자녀교육과 가족을 위한 에듀·패밀리존, 아이돌봄과 휴식을 위한 퍼블릭존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존은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스크린 8타석), 스크린골프(2개소), 사우나(냉온탕), 탁구장, 프라이빗GX, 케어운동실, 헬스케어로비 등의 다양한 스포츠 공간이 조성된다. 에듀·패밀리존은 에듀라운지, 프라이빗 스터디룸, 멀티스튜디오, 미디어세미나실, 북카페, 키즈룸, 복층형 더샵카페 등으로 구성되며,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공유다이닝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사통팔달 교통환경은 인근에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으며 7번 국도, 동해대로를 통해 강릉, 양양, 고성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2027년 '서울-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KTX)와 동해북부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KTX 속초역이 개통되면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약 99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파격적인 금융혜택으로 최근 분양상담과 계약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라며 “신축 선호현상이 확산되면서, 조만간 100%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더샵 속초프라임뷰’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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