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최대주주 지분 매입은 성장에 대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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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최대주주인 최우식 대표와 김태규 전무가 전날 장내에서 각각 6만5000주와 6만4897주를 매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시장에서 AI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딥노이드는 주력사업들이 꾸준히 잘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차전지향 매출이 2분기부터 인식되면서 본격적 실적 성장이 시작되고 있음에도 시장에서는 여전히 동사의 사업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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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최대주주인 최우식 대표와 김태규 전무가 전날 장내에서 각각 6만5000주와 6만4897주를 매수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최대주주의 지분 매입이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설명한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시장에서 AI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딥노이드는 주력사업들이 꾸준히 잘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차전지향 매출이 2분기부터 인식되면서 본격적 실적 성장이 시작되고 있음에도 시장에서는 여전히 동사의 사업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수주 공시에서도 보았듯 하반기에는 내년 성장을 위한 모습들이 본격적으로 보여지면서 시장의 신뢰를 찾아갈 것"이라며 "특히 의료부문은 비급여 매출 본격화, 보안 부문은 해외공항 수주 등의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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