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하던 관광버스에 치였다…제주서 여행사 직원 사망
하수영 2024. 8. 29. 07:59
제주에서 관광버스에 치여 여행사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7시 36분경 제주시 노형동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관광버스에 여행사 직원 A씨(52·여)가 치였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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