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GS리테일, 유통 업종 내 안전한 투자 대안…목표가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금융투자는 29일 GS리테일에 대해 유통 업종 내 안전한 투자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특히 유통 업종 내에서 안전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허 연구원은 "내수 부진 속 가맹 사업 중심의 슈퍼마켓 사업부 펀더멘털 개선이 돋보인다"며 "2025년 주가수익비율(PER)이 12배로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B금융투자는 29일 GS리테일에 대해 유통 업종 내 안전한 투자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허제나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편의점 부문에 대해 "지난달부터 이달까지는 본부임차형 중심의 편의점 출점이 지속돼 비용 부담이 가중됐지만 기저는 하반기로 갈수록 낮아진다"며 "추석 연휴가 포함된 다음 달 기존점 매출이 반등할 경우 전년 대비 증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GS리테일은 8월 말 현재 슈퍼마켓을 500개점까지 출점하며 양호한 개점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허 연구원은 "슈퍼마켓은 신규점의 매출 기여가 여전히 양호하다"며 "3분기에도 매출 성장과 동시에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짚었다.
특히 유통 업종 내에서 안전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허 연구원은 "내수 부진 속 가맹 사업 중심의 슈퍼마켓 사업부 펀더멘털 개선이 돋보인다"며 "2025년 주가수익비율(PER)이 12배로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가 상승에 탄력을 더하는 시점은 하반기 편의점 사업부의 증익 전환이 이뤄지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