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소돌해변서 여자 친구 구하려던 20대 사망
한윤식 2024. 8. 2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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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한 해변에서 바다에 빠진 여자 친구를 구하려던 20대 남성이 숨졌다.
2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변에서 20대 남성 A(24)씨가 여자 친구를 구하려다 바다에 빠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에 의해 25분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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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한 해변에서 바다에 빠진 여자 친구를 구하려던 20대 남성이 숨졌다.
2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변에서 20대 남성 A(24)씨가 여자 친구를 구하려다 바다에 빠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에 의해 25분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2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변에서 20대 남성 A(24)씨가 여자 친구를 구하려다 바다에 빠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에 의해 25분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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