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감성'... 우체국 '축하카드'가 달라졌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체국 '축하카드'가 달라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29일 "소중한 사람들의 좋은 날을 함께 기뻐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우체국 '축하카드' 신규 상품을 내달 2일부터 판매한다"며 "축하카드는 고급형 4종, 일반형 8종으로 총 12종의 새로운 디자인이 담겼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창재 기자]
▲ 오는 9월 2일 새롭게 출시되는 우체국 '축하카드' 고급형. |
ⓒ 우정사업본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29일 "소중한 사람들의 좋은 날을 함께 기뻐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우체국 '축하카드' 신규 상품을 내달 2일부터 판매한다"며 "축하카드는 고급형 4종, 일반형 8종으로 총 12종의 새로운 디자인이 담겼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형은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젊은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해 새롭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담겼다"면서 "고급형은 다양한 인쇄기법과 후가공으로 고급스럽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 오는 9월 2일 새롭게 출시되는 우체국 '축하카드' 일반형 |
ⓒ 우정사업본부 |
또한 부가적으로 예약 발송일(13개월 내)을 지정할 수 있어 지방자치단체, 학교, 기관, 회사 등 직원 생일에 축하카드를 받을 수 있게 예약할 수 있다. 여기에 문화상품권 동봉(최대 20만 원) 기능도 있어 보내는 사람의 정성과 마음을 더할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축하카드 신규 디자인을 통해 우리 국민이 서로의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생일, 승진, 영전, 기념일에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우체국 축하카드를 통해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삼성 방사선 사고 장비, 2016년부터 교체요구… 회사 묵살"
- [단독] '딥페이크' 피해자 신상으로 '대결' '상납'까지 했다
- 500만 원 못 받은 남자... 말도 못하고 있는 사연
- "수해로 야구장 망했는데 또?", 대전시 윗분들의 이상한 고집
- '새들의 지옥' 금강, 새들의 천국으로 변한 까닭
- 이게 뭐라고...뉴욕 다이소까지 뒤졌다
- 산꼭대기 감시탑에서 1년 중 6개월 사는 사람들, 이유가
- 대통령실 "한동훈 의대증원 유예안 비현실적... 입시현장 큰 혼란"
- 대구서만 벌써 12번째, 퇴직 앞두고 '폐암' 진단 급식조리원
- 배달 주문한 13만 원, 어디로 가나... 그 충격적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