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승진 등 축하, 우체국 ‘축하카드’로 전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축하 마음을 전하는 우체국 '축하카드' 신규 상품을 9월 2일부터 판매한다.
축하카드는 고급형 4종, 일반형 8종으로 총 12종 새로운 디자인이 담겼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축하카드 신규 디자인을 통해 우리 국민이 서로의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생일, 승진, 영전, 기념일에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우체국 축하카드를 통해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급형 4종, 일반형 8종으로 총 12종
우정사업본부는 축하 마음을 전하는 우체국 ‘축하카드’ 신규 상품을 9월 2일부터 판매한다.
축하카드는 고급형 4종, 일반형 8종으로 총 12종 새로운 디자인이 담겼다.
일반형은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젊은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해 새롭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담겼다. 고급형은 다양한 인쇄기법과 후가공으로 고급스럽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고급형(4종)의 가격은 2500원, 일반형(8종)의 가격은 1800원이다. 인터넷우체국 및 우체국 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가격에 우편요금이 포함돼 있어 별도로 우표를 구매해 붙이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체국 축하카드는 온라인으로 바로 접수 및 발송할 수 있고, 메시지를 카드 속지에 인쇄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형은 별도 속지 없이 메시지가 카드에 직접 인쇄되는 방식이고, 고급형 연하카드는 속지가 별도로 인쇄돼 받는 분에게 고급스러움을 전할 수 있다고 우본 측은 설명했다.
예약 발송일(13개월 내)도 지정할 수 있다. 지자체, 학교, 기관, 회사 등 직원 생일에 축하카드를 받을 수 있게 예약할 수 있다. 문화상품권 동봉(최대 20만 원) 기능도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축하카드 신규 디자인을 통해 우리 국민이 서로의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생일, 승진, 영전, 기념일에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우체국 축하카드를 통해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의료 개혁 입장 변함없고, 복지부 차관 교체 검토 안해"
- 충남 서산서 수술할 의사 없어…만삭 임산부 구급차서 출산
- 제대로 된 장관이 되려면 김문수처럼
- 신지호 "응급실 상황이 관리가능한 수준?…달나라 상황인식"
- "알몸 사진 보내, 성기 사진은 싫어?" 초5가 쏟아낸 충격의 음란발언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민심이 이겼다. 법치가 승리했다"…김기현 "이재명, 봉고파직·위리안치해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