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업계 최초로 요양의 전 치료 여정 보장
삼성생명 ‘삼성 함께가는 요양보험’
초고령화사회 진입으로 간병이 필요한 장기요양등급 인정자가 늘어나면서 요양비용 또한 증가 추세다. 특히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있더라도 요양환자와 가족이 부담하는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삼성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요양의 전 치료 여정을 보장하는 ‘삼성 함께가는 요양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보장개시일(가입 후 90일) 이후에 주보험에서 장기요양상태 1-2등급 판정 확정 시 장기요양진단보험금을 보장하고, 장기요양진단 사유 발생 전에 사망할 경우 가입 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보장개시일 이후 장기요양상태 1-4등급 진단 시 방문요양, 시설급여, 요양병원 입원에 따른 지원금 또는 가족돌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1-4등급)지원 특약’을 신규 도입해 장소와 기간에 제한 없이 요양의 모든 치료 영역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 요양보험은 ‘장기요양(1-2등급)지원 특약’을 통해 장소와 기간에 제한 없이 요양비용을 보장한다. 해당 특약 가입 시 보장개시일 이후 장기요양상태로 병원에 입원한 경우에도 방문요양이나 요양원 등을 이용했을 때와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장기요양상태 1-2등급 판정 후 방문요양, 시설급여를 이용하거나 병원에 1일 이상 입원하는 경우 1일당 1회의 장기요양지원금을 지급한다. 특히 장기간 요양이 필요한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기존 유사상품의 병원 입원 보장 120일 한도와 180일의 면책기간을 없애고 1일 이상 계속 입원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삼성생명의 ‘시니어 케어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보험 가입자에게 별도 비용부담 없이 약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제공되는 부가 서비스다. ▶치매 모니터링과 병원 예약 대행을 제공하는 ‘베이직케어 서비스’ ▶장기요양 1-4등급 진단 시 가사도우미·입원 시 간병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케어 서비스’ ▶장기요양 1-2등급 진단 시 방문요양과 방문목욕을 제공하는 ‘요양데이 케어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보험 가입 나이는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납입 기간은 5·7·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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