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데칼코마니
권현구 2024. 8. 29. 00:38
화려한 등산복을 입은 부부가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에 설치된 거울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거울에 비친 서로의 모습을 말없이 사진으로 남겨줍니다. 부부는 닮는다는 말처럼 그 모습이 데칼코마니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사진·글=권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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