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 10K’ 한화, 신동빈 회장 직관한 롯데 완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우완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무결정 투구를 앞세워 구단주과 '직관'한 롯데를 물리쳤다.
한화는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서 7-0 영봉승을 거뒀다.
롯데 선발 반즈 또한 네 차례나 병살을 유도하는 등 7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효과적인 투구를 선보였으나 팀 타선이 도와주지 않아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우완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무결정 투구를 앞세워 구단주과 ‘직관’한 롯데를 물리쳤다.
한화는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서 7-0 영봉승을 거뒀다.
승리 수훈갑은 한화 선발 와이스였다.
이날 와이스는 6.2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펼쳤고 무엇보다 탈삼진을 10개 뽑아내는 위력적인 투구로 승리를 낚았다.
롯데 선발 반즈 또한 네 차례나 병살을 유도하는 등 7이닝 6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효과적인 투구를 선보였으나 팀 타선이 도와주지 않아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한편, 이날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신동빈 회장이 모처럼 모습을 드러내 선수들을 응원했으나 팀이 패하며 구단주 효과를 보지 못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명보→김판곤’ 울산HD, 감독 바뀌자 천적 관계도 청산
- ‘2골 1도움’ 수원FC 안데르손…K리그1 28라운드 MVP
- '훈련 불참' 뮌헨 김민재, 홍명보호 소집 앞두고 허벅지 부상?
- 필드 위 대세로 떠오른 김홍택 “렉서스 마스터즈서 다승 이룬다”
- 인천 U18, 2024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수행원 배 씨에게 책임전가 했던 '김혜경'…벌금 150만 원 [뉴스속인물]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