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성형? 이미 다 해 아쉬운 곳 없다" 쿨한 인정 (노빠꾸탁재훈)

박서영 기자 2024. 8. 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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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성형 사실을 쿨하게 고백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홍수아, KBO 역사상 최고의 시구녀 지금은 페이스오프하고 위안화 빨아오는 외환 보유의 역군ㅣ노빠꾸탁재훈 시즌3 EP.11'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후 탁재훈은 "혹시 성형하는 모습을 좀 보여줄 수 있냐"고 물었고 홍수아는 "이미 다 했다고 하지 않았냐. 완전체다"라며 쿨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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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홍수아가 성형 사실을 쿨하게 고백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홍수아, KBO 역사상 최고의 시구녀 지금은 페이스오프하고 위안화 빨아오는 외환 보유의 역군ㅣ노빠꾸탁재훈 시즌3 EP.11'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홍수아는 "제가 1년 전에 '돌싱포맨' 나갔을 때 제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 세게 공격당했다. 재훈 님이 너무 세게 공격하셔서 촬영 끝나고 조금 놀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노빠꾸'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전 안 한다고 했다. 너무 대놓고 '어디 어디 하셨어요' 해서 다 했다고 했다"고 성형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렇게 솔직하게 대답하는 거 매력있다"고 말했고 홍수는 "너무 그런 이미지로 자꾸 부각될까봐. 싫진 않은데 배우로서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다"라며 당황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사실 저한테 대놓고 어디 어디 했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근데 너무나도 솔직하게 쿨하게 물어봐 주셔서 저 또한 쿨하게 대답을 했다"며 앞에 있는 탁재훈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이후 탁재훈은 "혹시 성형하는 모습을 좀 보여줄 수 있냐"고 물었고 홍수아는 "이미 다 했다고 하지 않았냐. 완전체다"라며 쿨하게 대답했다.

사진 = 노빠꾸탁재훈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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