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결혼" 꿈 이룬 조보아, 겹경사 계속되는 10월의 신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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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경사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28일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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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조보아가 경사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28일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올해 초, 조보아는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조보아는 전 소속사인 키이스트에서 함께했던 매니지먼트 부문장으로 사업을 총괄했던 김형대 대표를 따랐다. 김 대표가 새로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의 1호 연예인이 된 것.
김형대 대표는 "오랜 시간 든든한 파트너로 동행해 온 조보아를 당사의 첫 소속 배우로 영입하게 돼 무척 기쁜 마음이다.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된 만큼 조보아의 배우 인생에 성장 발판이 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예정"라고 전했다.
이후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27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넉오프' 출연 소식을 전했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조보아의 열일 행보는 2025년에 이어진다. 내년 공개 예정인 '넉오프'와 함께 넷플릭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에도 출연을 결정했다.
누구보다 간절히 이복동생 홍랑을 애타게 찾는 재이 역을 맡아 돌아온 홍랑(이재욱 분)이 가짜라고 의심하면서도 점차 빠져드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린다.
앞서 2018년 조보아는 인터뷰를 통해 "제 친구들은 28, 29살에 결혼을 많이 하는데 저도 30대 초반에는 하고 싶어요. 3, 4년 후에는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한바. 본인의 소망을 그대로 이루게 된 조보아를 향한 축하가 계속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tv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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