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숙명'…김선아→혜리, 탄수화물과의 전쟁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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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의 적으로 탄수화물을 꼽으며 비법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16일 김선아는 자신의 계정에 "탄수화물 중독 증세. 다이어트 집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1973년생인 김선아는 올해 만 50세의 나이에 여전한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탄수화물을 줄이고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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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스타들이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의 적으로 탄수화물을 꼽으며 비법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 16일 김선아는 자신의 계정에 "탄수화물 중독 증세. 다이어트 집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은 김선아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짧은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에 핑크빛 볼터치가 강조된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1973년생인 김선아는 올해 만 50세의 나이에 여전한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탄수화물을 줄이고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다이어트 응원해요",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또한 지난 26일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은 촬영을 위한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2kg 정도를 감량하고 싶었지만 실패했다고.
이날 평소 식단으로 파프리카로만 가득한 지퍼백을 공개한 수영은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꾸준한 노력을 언급했다.
탄수화물을 줄인 두 사람과 다르게 배우 이혜리는 수개월 동안 탄수화물을 끊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탄수화물 끊은 지 4개월 됐는데, 3개월 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54kg이라는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영화 '빅토리' 촬영을 위해 증량했던 혜리는 지난해 12월부터 정제된 탄수화물과 밀가루, 밥, 빵, 면을 끊는 다이어트로 5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러나 최근 유튜브 예능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해 '탄수화물 절식'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배우 고현정 또한 최근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다이어트는 힘들다. 평생 하는 거야"라고 영원한 고충임을 토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선아, 유튜브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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