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조세호, 신혼집=용리단길 주변…"새 보금자리" (채널 조세호)

박서영 기자 2024. 8. 28.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조세호가 신혼집 주변 용리단길 탐방에 나섰다.

28일 유튜브 채널 '채널 조세호'에는 '새 보금자리 근처 용리단길 맛집을 털어보았습니다... l 걸어서 세호속으로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조세호는 "저희 채널이 새롭게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주에 회의를 좀 많이 했다"며 채널이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될 것을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신혼집 주변 용리단길 탐방에 나섰다. 

28일 유튜브 채널 '채널 조세호'에는 '새 보금자리 근처 용리단길 맛집을 털어보았습니다... l 걸어서 세호속으로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세호는 후배 개그맨 이병호와 함께 오프닝을 열었다. 조세호는 "저희 채널이 새롭게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주에 회의를 좀 많이 했다"며 채널이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될 것을 예고했다.

그는 본인의 채널을 훑어보며 "진경이 누나가 나왔을 때 반응이 좋았다. 우리끼리 찍은건데 보시는 분들은 제일 자연스럽고 좋았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뭐가 좋을까 하다가 우리가 먹는 것도 좋아하고 제 일상을 재밌게 보신 거 같다. 맛집을 발견하면 찾아서 들어가는 '걸어서 세호속으로' 어떠냐. 첫 시작은 제 보금자리인 용산이다"라며 맛집 탐방에 나섰다.

조세호는 "예전에 용산을 자주 왔던 이유는 용산전자상가에 게임기 팩사러 간 것이다. 용산도 이것저것 볼 게 많아서 하루 만에 끝내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조세호는 차례로 장어집, 소보로 빵집을 방문해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며 "쉬는 평일날 제가 자주 걸어보도록 하겠다"며 콘텐츠를 마무리했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채널 조세호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