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암벽 오르던 2명 고립…2시간여 만에 구조
한윤식 2024. 8. 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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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설악산 암벽등반에 나섰다가 고립된 2명이 2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8분께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비선대 암벽을 오르던 30대 남성 등 2명이 로프가 짧아 고립됐다.
이들은 2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양양항공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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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설악산 암벽등반에 나섰다가 고립된 2명이 2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8분께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비선대 암벽을 오르던 30대 남성 등 2명이 로프가 짧아 고립됐다.
이들은 2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양양항공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산행할 때는 반드시 몸 상태를 확인하고 체력을 고려한 산행을 해야 탈진이나 탈수 등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8분께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비선대 암벽을 오르던 30대 남성 등 2명이 로프가 짧아 고립됐다.
이들은 2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35분께 양양항공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산행할 때는 반드시 몸 상태를 확인하고 체력을 고려한 산행을 해야 탈진이나 탈수 등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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