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지역 예술가와 협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10월 2일까지 '예술가(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꼬마 예술가의 실험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체험교육원을 방문하는 4~5세 유아 대상으로 8월(주 2회), 9~10월(주 4회) '아!하! 마을틈새놀이터' 주제로 총 20회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10월 2일까지 ‘예술가(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꼬마 예술가의 실험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체험교육원을 방문하는 4~5세 유아 대상으로 8월(주 2회), 9~10월(주 4회) ‘아!하! 마을틈새놀이터’ 주제로 총 20회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 슬라임-닥죽으로 촉감 느끼기 ▲나만의 한지 문양지 만들기 ▲닥죽 모빌 조각 만들기 ▲알록달록 한지 입체 모빌 만들기 등이다.
특히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소속 작가(서인혜·최형준·정기훈)들이 체험교육원 방문해 유아들과 직접 소통하며 종이죽이라는 소재로 유아의 오감을 자극하는 예술 놀이 등을 진행해 기대를 모은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유아들이 닥죽을 통해 다양한 촉감을 느끼며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내 상상력과 창의력이 크게 자극되고 질 높은 예술 체험활동을 하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아의 문화예술 체험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유아 대상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게 된다고?… ‘엄마가 깔아줄게’ 수능 보는 학부모들
- 학교·식당 女화장실, 235차례 불법촬영 10대…징역8년 구형
- ‘자녀 100여명’ 그 남자 체포에… 익명 정자기증 재조명
- 프랑스, 중학교 휴대전화 금지 시범 실시… 美·유럽서 확대
- ‘실종된 딸 송혜희’ 못 만나고 교통사고로 세상 뜬 父
- “1억4천만원에 아기 낳아드립니다” 중국, 불법대리모 횡행
- 수영장 7세 머리 처넣은 男, 결국 잡혔다…기막힌 이유
- “15년간 하루 식비 2000원”… 34세에 집 3채 산 日 여성
- “DM으로 내 딥페 사진이 왔다” 공포 떤 여고생, 일상이 끊겼다
- “SKY 교수들이 결단만 해주시면 된다” 한은 총재의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