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승요' 신동빈 구단주, 홈경기 방문…"투혼과 투지 가슴에 새겨 마지막까지 최선을" [사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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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 '승리 요정' 신동빈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가 28일 사직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롯데와 한화 이글스는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27일)는 롯데가 8회말 역전을 만들며 3-1 승리를 챙겼다.
롯데의 위닝시리즈를 위해 '사직 승요' 신 구단주가 홈경기장인 사직구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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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사직, 박정현 기자) 사직구장 '승리 요정' 신동빈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가 28일 사직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롯데와 한화 이글스는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27일)는 롯데가 8회말 역전을 만들며 3-1 승리를 챙겼다.
롯데의 위닝시리즈를 위해 '사직 승요' 신 구단주가 홈경기장인 사직구장을 찾는다. 그는 2022시즌부터 3번 방문해 모두 승리했다. 롯데가 구단주 앞에서 이 흐름을 이어갈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신 구단주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시즌 끝까지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선수단과 코치진을 위한 안마건을 선물로 전달했다. 신 회장은 선물과 함께 선수단에 "유난히도 뜨거웠던 올여름, 열정적인 응원이 더해진 경기장은 한층 더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팬들의 성원이 곧 우리의 힘입니다. 믿음에 부응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달려갑시다. 투혼과 투지를 가슴에 새겨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라는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남겼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좌익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윤동희(중견수)-나승엽(1루수)-박승욱(유격수)-손성빈(포수), 선발 투수 찰리 반즈(올해 19경기 8승 2패 114⅔이닝 평균자책점 2.83)으로 진용을 갖췄다.
이에 맞서는 한화는 안치홍(지명타자)-요나단 페라자(좌익수)-김태연(우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황영묵(2루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장진혁(중견수),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올해 10경기 3승 3패 57이닝 평균자책점 3.63)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2022시즌 이후 신동빈 구단주 사직구장 방문 전적
2022년 7월 13일 VS 한화 2-0 승
2022년 10월 8일 VS LG 3-2 승
2023년 6월 13일 VS 한화 7-5 승
2024년 8월 28일 VS 한화
사진=롯데 자이언츠
박정현 기자 pjh608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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