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공모 '간판 그림 그리기'에 출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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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공모 부문인 '간판그림 그리기'에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창의적인 미래 도시 공간을 엿볼 수 있었다."
응모작품은 창작모형 13점, 창작디자인 52점, 간판그림문 372점이 출품되어 심사를 거쳐 창작모형 6점, 창작디자인 16점, 간판그림 43점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창작모형 부문 대상 및 금상, 창작디자인 부분 금상, 어린이 간판그림 그리기 부문 대상 총 4명의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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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진주시, ‘제15회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전’ 시상식 및 작품전시 |
ⓒ 진주시청 |
진주시와 경남옥외광고협회 진주시지부가 올해로 열다섯번째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전'과 함께 '어린이 간판 그림 그리기'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디자인전 우수작품 시상식이 28일 진주시청 1층 복도에서 열렸다. 응모작품은 창작모형 13점, 창작디자인 52점, 간판그림문 372점이 출품되어 심사를 거쳐 창작모형 6점, 창작디자인 16점, 간판그림 43점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창작모형 부문 대상 및 금상, 창작디자인 부분 금상, 어린이 간판그림 그리기 부문 대상 총 4명의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조규일 시장은 "참신하고 세련된 간판은 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도시경관을 돋보이게 한다"며 "이번 디자인전을 계기로 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조성하고, 전시 관람을 통해 광고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진주시, ‘제15회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전’ 시상식 및 작품전시 |
ⓒ 진주시청 |
▲ 진주시, ‘제15회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전’ 시상식 및 작품전시 |
ⓒ 진주시청 |
▲ 진주시, ‘제15회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전’ 시상식 및 작품전시 |
ⓒ 진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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