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스바이오, 전 제품 친환경 소재 전환 ‘ESG 경영 강화’
톤스바이오는 최근 모든 제품들을 친환경 소재로 변경을 해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자연과의 조화를 지향하는 해당 기업의 비전에 따라서 이번 변화가 앞으로 크게 성장을 하게끔 이끌 중요한 요소로 평가가 되고 있다.
이 기업은 자연과 조화를 중요시 여기고 있으며, 기존 제품을 모두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톤스바이오 양 대표는 “이번 저희의 변화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을 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소재를 도입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원 순환율이 올라가고 현재 심각한 환경 오염의 문제를 완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현재 톤스바이오에서는 FSC 인증 종이를 활용해 자원 순환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내부 포장재를 없애고 폐기물 배출을 최대한으로 줄이는데 힘쓰고 있다.
더불어 톤스바이오에서는 친환경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신제품을 출시하는 중이다. ‘하루 한 포 멀티팩 프리미엄’, ‘슬림 시크릿, ‘스트레스 날린 나를 보다’와 같은 제품들이 이미 시장에 출시가 되었으며, 앞으로는 간과 소화 효소 그리고 유산균 등 여러 친환경 제품도 새롭게 출시를 할 예정이다.
또한, 톤스바이오는 생산 공정 및 물류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켜 나가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일삼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는 걸 넘어 저탄소 배출 공정 도입 및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영을 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평가되는 중이다.
현재 양수인대표는 “앞으로도 Net-Zero 목표를 달성하고자 R&D 사업 투자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라는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자원 순환율을 높이며 폐기물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목표를 중장기로 설정하고 이를 꼭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그리고 R&D 센터 관계자는 “자연이 우리에게 준 여러 가지 혜택들을 이제는 돌려주어야 할 때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러한 기업의 의지, 노력은 단순히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는 걸 넘어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지속하기 위한 실질적인 시도로 소비자들에게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제품을 제공해 기업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톤스바이오의 친환경적인 변화는 단순히 새로운 시도에 그치는 게 아닌 실질적으로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실제 이러한 변화가 추후 이 기업의 큰 성장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환경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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