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제천문·천체물리 올림피아드 대표단, 전원 메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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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국제천문및천체물리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한국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
28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브라질 바수라스에서 열린 국제천문 및 천체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한국대표단은 금메달 두 명, 은메달 두 명, 동메달 한 명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대표단은 김동건(서울과학고3), 송민규(창현고3) 학생이 금메달을, 김환(민족사관고3), 최건 (서울과학고3) 학생이 은메달을, 김성환(제주과학고3)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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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국제천문및천체물리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한국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
28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브라질 바수라스에서 열린 국제천문 및 천체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한국대표단은 금메달 두 명, 은메달 두 명, 동메달 한 명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53개국 232명 학생이 참가했다. 한국대표단은 김동건(서울과학고3), 송민규(창현고3) 학생이 금메달을, 김환(민족사관고3), 최건 (서울과학고3) 학생이 은메달을, 김성환(제주과학고3)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송민규 학생은 지난해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받았지만, 올해는 2년 연속 참가해 금메달을 받았다.
한국대표단을 이끈 한국천문학회 한국천문및천체물리올림피아드위원회 윤성철 단장은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한국대표단 학생들이 우주기술의 발전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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