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KOFURN 2024 참가…가구 품질향상·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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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가구 전문 전시회인 'KOFURN 2024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KTC는 지난해 'KOFURN 2023'에 참가해 가구 분야 기업·기관들과 교류하고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결과 KS인증기업, 환경마크 유치, 청년일경험사업 참여, 품질관리 및 성능평가 업무 활성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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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분야 시험·분석·인증 종합서비스·가구 산업 활성화 기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가구 전문 전시회인 'KOFURN 2024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KOFURN은 지난 1981년 최초 개최된 이후로 40여년을 이어온 가구 전시회로써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대한민국목재산업박람회'와 함께 진행된다. 275개사(社) 1300부스를 약 6만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예정이다.
KTC는 지난해 'KOFURN 2023'에 참가해 가구 분야 기업·기관들과 교류하고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결과 KS인증기업, 환경마크 유치, 청년일경험사업 참여, 품질관리 및 성능평가 업무 활성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KTC는 올해도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가구의 성능 및 안정성 검증을 위한 시험평가 역량 소개 ▲KS 인증 및 환경표지인증 서비스및 취득정보 제공 등 홍보·마케팅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 오전 10시30분 미래 가구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를 열고 신승우 KTC 생활환경센터 책임연구원이 우수조달제품인증을 위한 Q마크 인증 안내를 주제로 발표를 하는 등 최신 기술 동향 및 기업지원 서비스 등 정보를 소개한다.
KTC는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완제품 시험, 유해물질분석, KS·Q마크 인증' 등 가구와 관련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구시험의 최신 인증 현황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시험 및 인증 취득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 신제품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일 KTC 원장은 "앞으로도 KTC는 스마트 가구 산업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가구 분야 시험 및 인증을 확대하고, 가구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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