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루토, 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 AI 도입 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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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서치테크 기업 틀루토(tlooto)는 춘해보건대학교에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도서관 서비스 도입을 협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춘해보건대학교는 도서관 서비스에 최첨단 AI 기술인 tlooto Copilot(코파일럿)을 적용해 학생들과 교수진이 학술 연구와 자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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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서치테크 기업 틀루토(tlooto)는 춘해보건대학교에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도서관 서비스 도입을 협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달부터 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학생과 교수진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구 및 학습 환경의 질적 향상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춘해보건대학교는 도서관 서비스에 최첨단 AI 기술인 tlooto Copilot(코파일럿)을 적용해 학생들과 교수진이 학술 연구와 자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틀루토 코파일럿은 3억개 이상의 학술논문 및 전문서적을 분석하는 생성형 AI 챗봇으로, 사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하며 신뢰할 수 있는 참조 문헌을 함께 제시하는 등 학술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틀루토 코파일럿 도입을 통해 학생들과 교수진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 도서관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틀루토 코리아 관계자는 “춘해보건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대학도서관들의 스마트 혁신을 선도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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