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 2024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ITI시험연구원(FITI)은 27일 '2024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표창 전수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 산업안전보건 분야 관계자의 사기 진작 및 사회적 관심 고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에 종사하면서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ITI시험연구원(FITI)은 27일 '2024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표창 전수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 산업안전보건 분야 관계자의 사기 진작 및 사회적 관심 고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에 종사하면서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도다.
FITI는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 전담 조직 신설, 산업재해예방 활동,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안전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무사고 연구원 달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FITI는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필두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통합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시험실 화학물질 관리·점검과 안전교육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지난해 첫 '안전의 날' 행사를 열고 안전 콘텐츠 공모전, 안전관리 우수부서 시상, 안전보건 특별강연 등을 진행해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법정교육 외 전 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해 정부 안전보건 정책에 선제적으로 참여했다. 위험성 평가 범위를 시험실에서 현장 출장업무까지 확대 실시하고 정기적인 안전미팅을 운영해 자율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연구실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다. 2023년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에 선정돼 수준 높은 안전관리 시스템과 안전의식을 입증한 바 있다.
김화영 FITI 원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365일, 24시간 사고 ZERO FITI'라는 안전보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항상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업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대로 된 장관이 되려면 김문수처럼
- "민주당, 좀 적당히 하라"…국민의힘, 野 괴담 선동정치에 폭발
- 대통령실 "의료 개혁 입장 변함없고, 복지부 차관 교체 검토 안해"
- 개딸, 김부겸·김동연과 갈등에…퇴원 이재명, 다시금 '말리는 시누이'
- 성형 중독 84세 유명女 "남편이 늙은 사람 싫어해서"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