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제3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고용정보원과 근로복지공단은 28일 오후 2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제3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고용정보원과 근로복지공단이 공동 주관하고 3개 기관(안전보건공단·한국장애인고용공단·산업인력공단)에서 공동 후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과 근로복지공단은 28일 오후 2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제3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고용정보원과 근로복지공단이 공동 주관하고 3개 기관(안전보건공단·한국장애인고용공단·산업인력공단)에서 공동 후원했다.
고용부와 산하기관에서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국민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 제품·서비스 신규 개발 또는 기존 제품‧서비스를 개선하는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3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했고 129점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1차(서류) 평가와 2차(발표) 평가를 거쳐 분야별 6점씩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 최우수상은 '잡생각(JOB THINKINGS)'팀이 응모한 고용허가제 간소화 및 외국인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솔루션 '잡생각(JOB THINKINGS)'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 최우수상은 'M2-Z2'팀이 응모한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평생 커리어 관리 지원 플랫폼 'COMA(Career Optimization and Management Assistant)'가 받았다.
12팀의 수상자에게 고용부 장관상, 주관·후원기관상과 상금 총 1650만원을 지급했다. 향후 관련 정책에 반영하거나 사업화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고용정보원과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사회현안 해결에 유용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용·노동 관련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지원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文정부에 한숨…"국가채무 400조원 이상 늘어 일하기 어려워"
- 박지원, 조국 향해 "이재명이 대통령 되도록 단결하라"…무슨 소리?
- 밖에서 팬티 벗어댄 유명女…마트·카페에 숨겨놓고 줄행랑
- 내년 공무원 임금인상률 3.0%…최저임금 인상폭 웃돌아 [2025 예산]
- 병장 월급 205만원으로 인상…간부숙소 1인 1실 제공 [2025 예산]
- 국민의힘, 이재명 선고에 오랜만에 '웃음꽃'…탄핵 공세 대비가 관건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