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부산테크노파크와 ‘공공데이터 활성화’ 협약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2024. 8. 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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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BMC, 사장 김용학)는 28일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와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와 부산테크노파크 간 상호 협력 체계 구축으로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확대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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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민간 활용 확대,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부산도시공사(BMC, 사장 김용학)는 28일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와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와 부산테크노파크 간 상호 협력 체계 구축으로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확대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을 통해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협력과제 발굴, 경진대회 추진, 가명정보 활용 교육, 홍보활동 등 상호 실질적 성과 달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BMC는 올해 ▲공공데이터 상시의견 수렴창구 개설 ▲공공데이터 활용 홍보 캠페인 ▲해커톤 대회 공사 공공데이터 홍보 ▲공사 직원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등 공공데이터와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정부의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도시공사.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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