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진♥' 송다혜, 걸그룹 시절 혹독 다이어트…"소시지 한 팩으로 버텨" (다혜가다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걸그룹 베스티(BESTie) 출신이자 '환승연애3' 출연자 송다혜가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28일 유튜브 '다혜가다했다DAHYE'에는 '걸그룹 다이어트 /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던 걸그룹때보다 더 날씬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걸그룹 베스티 출신 송다혜가 등장해 걸그룹 시절 혹독한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송다혜는 "제가 걸그룹 출신이다 보니, 연습생 때부터 다이어트와 관련된 건 모든 걸 시도해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오히려 걸그룹 활동 시절이 흑역사가 많고 비수기인 시절이 많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걸그룹 시절 닭가슴살 소시지 한 팩을 먹고 하루를 버티고 했는데, 지금은 절대 그렇게 안 한다"며 혹독했던 식단 관리를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송다혜는 "제가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건강을 해치거나 괴로움을 주지 않는 다이어트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그러다 보니 가장 중요한 게 체질을 바꾸는 것과 적정선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송다혜는 2013년 데뷔한 걸그룹 '베스티' 출신이며 2024년 티빙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3'에 출연, X였던 서동진과 최근 재결합 사실을 알렸다.

사진=다혜가다했다DAHYE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