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도 없네" 비난↑…피프티 前3인 '3억 정산' 청구 소송 '시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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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 시오, 새나, 아란이 전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3억원대 정산금 지급 소송을 제기,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 출신 3인 시오, 새나, 아란이 최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상대로 3억원의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소식이 지난 27일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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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 시오, 새나, 아란이 전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3억원대 정산금 지급 소송을 제기,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 출신 3인 시오, 새나, 아란이 최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상대로 3억원의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소식이 지난 27일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소송은 지난해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과 부모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 12인을 상대로 제기한 130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의 반소 개념으로,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정산금을 지급해달라며 3억 100만원을 요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어트랙트가 제기한 130억원대 손해배상청구소송이 이달 29일 첫 번째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 더불어 원년멤버 키나를 주축으로 새 멤버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등 5인조로 구성된 피프티 피프티 2기가 새 출발을 예고한 만큼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새나, 아란, 시오 역시도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메시브이엔씨와 최근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겠다고 알린 만큼, 날선 대립각을 세우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이미 정산 관련 문제를 제기, 이를 바탕으로 어트랙트에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냈던 바. 하지만 재판부는 어트랙트의 손을 들었고, 다시 어트랙트로 돌아온 키나를 제외한 3인의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은 최종 기각됐다.
이후 키나는 어트랙트를 통해 첫 정산금을 받았고, 당시 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금 1천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키나는 "의미 있는 곳에 도움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모진 세상 앞에 놓인 청소년들이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도 전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손해배상부터 하고 정산금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양심도 없다" "뻔뻔하다" "손해배상금에서 깎아달라는 건가" "욕심이 너무 과하다" "키나 정산 받아서 부러웠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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