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 운영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 및 관내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제도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체계화된 취업지원 서비스와 구직촉진수당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위치한 유담관 9층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고용서비스 민간위탁기관인 ㈜내일능력개발원 및 인사이트넷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인 허성민 교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출장소 운영을 통해 다양한 정부 청년고용정책을 적극 활용하고 취업 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채널을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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