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美 빌보드차트 붙박이 예고…5주 연속 차트인

김예은 기자 2024. 8. 28.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31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69위에 올랐고, 이 음반의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32위에 자리하며 나란히 5주 연속 차트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31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69위에 올랐고, 이 음반의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32위에 자리하며 나란히 5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의 호성적은 세부 차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MUSE’는 ‘월드 앨범’(2위), ‘톱 커런트 앨범’(31위), ‘톱 앨범 세일즈’(44위)에 포진했다. ‘Who’는 ‘글로벌(미국 제외)’(5위), ‘글로벌 200’(9위)에서 10위권에 안착했고 ‘디지털 송 세일즈’(16위), ‘스트리밍 송’(30위)에도 자리했다.

이 외에도 앨범의 수록곡 ‘Be Mine’은 ‘글로벌(미국 제외)’ 18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7월 발표된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글로벌 200’ 77위, ‘글로벌(미국 제외)’ 41위에 각각 랭크됐다. 작년 11월 발매된 정국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글로벌(미국 제외)’ 125위에 머물렀다. 

사진 = 빅히트뮤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