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우리동네 사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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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우리동네 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 보고회는 주민들이 기획한 아이디어 사업들을 직접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제안하는 사업인 만큼 구민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할 아이디어들이 많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사업 보고회를 통해 나온 제안을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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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우리동네 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 보고회는 주민들이 기획한 아이디어 사업들을 직접 발표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기존 사업 보고회는 동 자체적으로 주요 사업이나 신규 아이디어 사업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왔다.
사업 보고회는 구의 18개 동을 2개 권역으로 나눠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는 사업 보고회에서 제안된 사업들을 검토해 내년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추진 과정과 결과도 주민들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제안하는 사업인 만큼 구민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할 아이디어들이 많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사업 보고회를 통해 나온 제안을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용헌 기자 y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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