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국도 모두 진출입 가능한 개방형 휴게소 선보인다
최재용 2024. 8. 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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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새로운 개념의 복합휴게시설을 건설한다.
도로공사는 27일 ㈜대주산업 컨소시엄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대합 복합휴게시설 민자유치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연권 한국도로공사 신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휴게소 간격을 줄여 고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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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대합면 위치…2026년 개장 목표
한국도로공사가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새로운 개념의 복합휴게시설을 건설한다.
도로공사는 27일 ㈜대주산업 컨소시엄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대합 복합휴게시설 민자유치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설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기점 44㎞ 지점인 경남 창녕군 대합면에 위치할 예정이며,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징적인 점은 고속도로와 국도를 통해 자유롭게 진출입이 가능한 개방형 구조라는 것이다.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노선의 특성을 고려해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와 안전교육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휴게소로 개발해 각종 편의시설과 친환경에너지 충전인프라 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 및 판매 할 예정이다.
정연권 한국도로공사 신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휴게소 간격을 줄여 고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한국도로공사가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새로운 개념의 복합휴게시설을 건설한다.
도로공사는 27일 ㈜대주산업 컨소시엄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대합 복합휴게시설 민자유치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설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기점 44㎞ 지점인 경남 창녕군 대합면에 위치할 예정이며,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징적인 점은 고속도로와 국도를 통해 자유롭게 진출입이 가능한 개방형 구조라는 것이다.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노선의 특성을 고려해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와 안전교육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휴게소로 개발해 각종 편의시설과 친환경에너지 충전인프라 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 및 판매 할 예정이다.
정연권 한국도로공사 신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휴게소 간격을 줄여 고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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